Getting My 타임핀 To Work



↑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핀이 춤을 추거나 싸우는 모습을 보면 팔다리가 상당히 유연하다 못해 흐물거리는 듯한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파게티 림프'라는 운동을 한 덕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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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갚지 않은 빚은 쉽게 잊혀지는 게 아니란다. 넌 아직 정신적으로 죄수인 셈이지

제이크를 독으로 중독시켜 협박했지만 제이크가 간의 크기를 늘려서 독을 순식간에 해독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돈을 무지 밝힌다. 금 보석 등등 돈이 되는 거라면 가리지 않는다. 성격 또한 돈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든다.

보물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몸속에 금은보화가 잔뜩 있기 때문에 플라넬 박싱데이는 괴물 고래를 잡아서 그 안에 보물을 판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이 나오고 특히 출현하는 동안 대사 한 줄도 없었다. 해당 피날레 에피 마지막 부분에 조용히 명상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처음에는 마치 레몬그랩 닮은 비호감형 얼굴이지만, 어째선지 에피소드 연속 중 얼굴이 점차 잘생기고 귀여워진다. 특히, 아이스 킹 버전은 은근히 훈남이라 팬픽이 제법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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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에필로그에서 화성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책상에 골브에 의해 소멸된 애인의 사진을 보면서 그녀를 추억하며 짠한 웃음을 짓는다.

가장 주된 임무는 사사건건 공주들을 납치해가는 아이스 킹을 저지하는 것이었지만 아이스 킹의 타임핀 떡밥 등장 이후 이미지가 개선되어 가면서 더 이상 공주들을 거의 납치하지 않고 있기에 모험이 더 주된 일이 되었다.

질투에 눈이 먼 핀이 리카르디오를 미행하다가 그가 깨진 병과 밧줄을 찾으며 사악한 웃음을 짓는 것을 보고 버블검에게 무언가 안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해서 리카르디오를 공격했다. 그런데 버블검이 그를 변호하며 다 어떤 과학적인 행위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이었다고 핀을 다그쳤다. 그렇게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 핀이 우울해하며 돌아가다가 갑자기 얼음 대왕이 아픈 듯한 모습을 보이며 리카르디오가 악당이라고 했는데

핀과 제이크가 엔카이리디언이라는 영웅을 위한 마법서를 찾기 위해 여러 관문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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